책소개
한글을 읽을 줄은 아는데 쓰는 건 어려워해요.
평균적으로 4-5세 때 한글 학습을 시작하는데, 쓰기보다는 읽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동화책이나 주변의 간판 등 다양한 읽기 자료를 통해 글자를 눈에 익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습득한 한글을 실제로 쓰기까지 가능하려면 연습이 필요합니다. 쓰기 과정이 잘 되어 있어야 비로소 한글 학습을 완성했다고 할 수 있어요.
한글 학습을 시작했지만 똑같이 반복되는 패턴에 아이가 지루해해요.
6-7세 아이들은 아직까지 엉덩이 붙이고 앉아 집중하는 시간이 10분을 넘지 않아요. 그래서 날마다의 학습량을 정해주고, 흥미 요소를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하지요. 놀듯이 학습할 수 있어야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한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려면 한글을 어디까지 공부하고 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현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글 학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한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정리하고 확인하고 수준이랍니다. 그래서 입학 전에 한글 학습이 잘 되어 있는 아이들은 자신감 있게 학교 수업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 리뷰
하루한장 한글완성은
하나, 하루 한 장씩 뜯어서 낱말카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둘,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학습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셋, 초등학교 받아쓰기까지 준비 가능하도록 앞서나가며 학습할 수 있다.
하루 한 장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읽기·쓰기 동시에 끝내기!
[낱글자가 아닌, 통글자 중심으로 학습해요]
기본 한글 읽기가 가능한 아이들은 낱글자가 아닌 통글자로 학습해야 어휘력도 늘고 이해력이 높아집니다. 통글자도 문장 속에서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여 글자가 쓰이는 상황까지 고려하였습니다.
[하루 한 장씩 뜯어 낱말카드를 만들어요]
그날 그날 학습한 낱말을 쓴 다음 뜯어서 한글낱말사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만든 낱말사전을 가지고 놀며 자연스럽게 글자의 모양을 기억하고 뜻을 익힐 수 있습니다.
[실감나는 학습을 위해 음성 지원이 가능해요]
매일매일 무엇을 공부하는지, 어떤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지를 안내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그날 배운 문장을 통으로 불러주며, 받아쓰기를 할 수 있는 음성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