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늘·땅·바다 어디서나 조심조심!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하늘·땅·바다 어디서나 조심조심!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은 교통안전 염려증이 심각한 프랭키에게 안전 수칙만 잘 지키면 즐겁고 안전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비행기, 배, 버스, 지하철, 자전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교통수단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지요. 우리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자주 범하기 쉬운, 위험한 교통안전 습관에 대해서도 짚어 줍니다. 그리고 최근 화제가 된 ‘어린이 보호 구역’에 관한 교통 법규에 대해 다양한 토론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과 어른이 모두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개
글 : 김은중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국어국문학과 아동문학교육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동화 쓰기를 배웠다. ‘동화창작모둠’에서 동화를 공부했고 2010년 「도둑 왕이 도둑맞은 것」으로 제1회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을 받았다. 2011년 단편동화 「마법을 부르는 마술」로 제9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책 읽어주는 아이 책비』, 『이불이 달싹달싹』, 『거짓말쟁이 악어』, 『할아버지 저는 토마에요』, 『아빠는 장구 나는 꽹과리』 등이 있다.
그림 : 김창희
작은 섬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기도 어느 아늑한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을 입혀 한 권의 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참 좋아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5권 『견우와 직녀가 분수 때문에 싸웠대』, 『아빠 원정대』, 『부숭이의 땅힘』,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학교 다니기 싫어!』, 『용훈아, 도서관 가자!』, 『버니입 호주 원정대』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안전할까? 어린이 스스로 교통사고에서 나를 지킬 수 있을까?
“교통안전, 우리도 할 수 있어요!”
『하늘·땅·바다 어디서나 조심조심!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고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다뤄 줍니다.
교통사고가 무서워 절대 집 밖에 나가지 않는 괴물 소년 프랭키. 월드 스타 세이프 소년단의 공연 티켓으로 꾀는 데 성공했지만 콘서트가 열리는 우리나라까지 오려면 비행기, 배, 버스 등을 타야만 했습니다. 안전 불감증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는 악당과도 싸워야 하고요. 과연 프랭키는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며 무사히 세이프 소년단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비행기나 배에서 사고가 났을 때 대처 요령, 길을 걸을 때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 주의점 등에 대해 다양한 토론 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사회와 과학을 아우르는 융합 교과서
『하늘·땅·바다 어디서나 조심조심!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은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책의 주제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입 만화와 중간 만화, 그래픽 정보, 토론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좀 더 사회적인 이슈와 현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단편적인 지식으로 접하면 논리적인 글쓰기와 말하기에 접목하기 쉽지 않습니다.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낸 정보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생각을 정리하면, 보다 쉽게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찬반 토론이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접함으로써 일방통행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와 근거를 정확히 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키워 다른 과목을 아우르는 창의 융합 교육을 지향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현대를 살아가며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 과학적 사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다시 살펴볼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입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으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답을 찾는 사이, 사회가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깰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가치와 지혜를 하나씩 배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사회 이슈와 현상에 관한 주제와 동화를 엮어 어린이 독자들이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창의적 발상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폭넓은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통합 교과형 구성은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 철학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도 키워 줄 것입니다.
초등학교 수준의 사회 탐구와 사고력, 창의력을 동시에 배우는 필독 시리즈
사회 현상과 이슈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사회, 문화, 정치, 역사를 아우르는 정보와 지식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회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지식을 탐구해 가는 학습을 통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학업 성적만큼이나 다양한 과외 활동이 중요해지는 요즘 시기이니만큼, 어린이들이 책 한 권 안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힘을 키운다면, 대외적으로도 논리적인 대화나 토론을 주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글쓰기 실력과 사고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어떤 정보든 쉽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보의 객관성이라든지 아이들 수준에 맞는 것인지 취사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주제에 맞는 과학 정보와 그 내용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까지 파악한다면 보다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이 되어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이상의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는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체계적이고 널리 인정받은 여러 콘텐츠를 수집해 정리하였고, 전문 작가들이 학생들의 발달 상황에 맞게 스토리를 구성하였습니다. 개별적으로 만들어진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주제와 내용을 엮어 어린 독자들이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을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폭넓은 정보를 서로 연결 지어 설명함으로써 교과별로 조각나 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뿐만 아니라 국어를 기본으로 과학에서부터 역사, 지리, 사회, 예술에 이르기까지 상식과 사회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도 갖게 할 것입니다.
1. 서술형 논술 자료가 아닌 찬반형 토론 가이드 수록
논리적 사고 과정과 순발력까지 필요로 하는 토론장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려면 풍부한 배경지식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가서 배우는 수업과 진학 시험에서의 논술은 교과서 속의 내용만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한 상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비판하기 위해서도 의견의 타당성과 높은 수준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기 위해선 풍부한 자료와 논거가 필요합니다.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갖추어야 할 필수 과학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였습니다. 다양한 교과 주제와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단순한 서술형 자료가 아닌, 양쪽 진영에서 모두 생각해 볼 수 있는 찬반형 토론 가이드를 수록해 놓았기 때문에 일방적인 사고 체계에 흡수되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2. 통합 교과교육 정책에 걸맞는 새로운 교과서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고 사회 이슈까지 담은 폭넓은 주제를 선정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을 연결지어 군더더기를 없앴습니다. 독서량이 풍부하지 않고 자발적인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느끼는 큰 부담도 줄였습니다. 한 주제 안에서도 통합적인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시리즈 전체가 또 하나의 통합적 고리를 만들어 교과별로 조각난 지식을 모아 줍니다.
3. 흥미를 배가시키는 도입 만화와 뭉치 토론 만화
주제에 해당하는 도입 만화로 이 책에서 다루게 될 개념을 언급하면서 독자들의 흥미를 끌며 이야기를 시작하고 중간쯤에 핵심 주제에 관한 토론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을 8~10쪽 정도의 만화로 처리하여 주제를 환기시키도록 했습니다.
4. 몰입도 높은 구성 차별화된 인포그래픽
초등학생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주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과학의 딱딱함을 걷어내고, 어렵거나 많은 내용은 높은 퀄리티의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시원하고 정돈된 인포그래픽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지식을 구조화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5. 용어 풀이부터 관련 사이트, 토론 맞춤 가이드까지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시리즈는 개념에 대한 용어 풀이와 관련 사이트 출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높여 주는 퍼즐과 퀴즈, 재미있는 정보팁 등은 책 읽는 즐거움을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열띤 토론으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 가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