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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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신비아파트 어휘 귀신 1 : 네 감정을 말해 봐!
국내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함께
말의 의미와 표현력을 익히는 어휘 교양 시리즈!
국내 키즈 채널 투니버스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대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또 다른 모습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신비아파트 어휘 귀신〉 시리즈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일상에서 벌어진 귀신 소동을 해결하며 다양한 어휘를 배워 나가는 여정을 펼쳐 보인다. 오리지널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스토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끼고 알쏭달쏭한 어휘의 뜻까지 알아 갈 수 있다.
1권 『네 감정을 말해 봐!』는 하리 일행이 친구들의 감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귀신에 맞서는 이야기이다. 실제 어린이들이 그러하듯 이야기 속 아이들도 시시때때로 바뀌는 자기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워하고 혼란스러워한다. 주인공들은 감정에 관한 어휘 퀴즈를 차근차근 풀어 나가며 귀신의 함정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 낸다.
[도서] 신비아파트 어휘 귀신 2 : 바른 말은 어려워!
국내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함께
말의 의미와 표현력을 익히는 어휘 교양 시리즈!
국내 키즈 채널 투니버스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대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또 다른 모습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신비아파트 어휘 귀신〉 시리즈는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이 일상에서 벌어진 귀신 소동을 해결하며 다양한 어휘를 배워 나가는 여정을 펼쳐 보인다. 오리지널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한 스토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느끼고 알쏭달쏭한 어휘의 뜻까지 알아 갈 수 있다.
2권 『바른 말은 어려워!』는 하리와 친구들이 맞춤법에 어긋난 말을 들으면 나타나 사람들을 괴롭히는 국어학자 귀신을 쫓는 이야기이다. 우리말의 맞춤법은 까다로운 편이라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도 헷갈려서 잘못 쓰는 말이 많다.
저자 소개
글 : 안미란
어린 시절부터 멋대로 공상하기, 마음대로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철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고, 1996년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에 동시 「주차금지」가 당선되었고, 200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에 동화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이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IBBY 아너리스트 한국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이야기를 쓸 때도 기쁘지만, 마주 앉아 읽을 때도 행복하다는 걸 알게 되어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 주기를 하며 놀곤 합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나 안 할래』 『너만의 냄새』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동동이 실종 사건』 『내가 바로 슈퍼스타』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등이 있습니다. 우리 곁의 이주민 관련 책으로 『투명한 아이』,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공저)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케나즈
웹툰 및 만화 콘텐츠 전문 창작 스튜디오입니다. 내부 스토리 연구소에서 상상력이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다양한 분야의 작가님들과 함께 만화로 구현해 내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감정의 함정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 내라!
귀신과 한판 벌이는 오싹오싹 어휘 대결
『신비아파트 어휘 귀신 1. 네 감정을 말해 봐!』는 주인공 하리 일행이 친구들의 감정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위험에 빠뜨리는 빙그레맨 귀신과 대결하는 이야기이다. 갑작스레 불꽃처럼 뜨겁게 화를 내고, 세상이 무너진 듯 슬픔에 빠지고, 두려움에 넋이 나간 별빛 초등학교 친구들···. 하리 일행은 지나치게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폭주하는 아이들을 구해 내기 위해 귀신이 내는 감정 어휘 퀴즈에 도전한다. 과연 주인공들은 퀴즈 대결에서 이기고 감정 테라피를 통해 아이들을 괴롭히던 부정적인 감정을 씻어 낼 수 있을까? 또 귀신의 웃는 가면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잡히지 않는 감정을 또렷한 언어로!
신비, 금비와 함께 키워 보는 어휘력과 표현력
아이들은 학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마주한다. 감정은 다양한 데다 시시때때로 변하지만, 많은 아이가 그 감정이 무엇인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한다. 자신이 느낀 감정에 구체적인 이름을 붙이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능력은 자신을 비롯해 다른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하는 것이다. 초등 교과 과정에서 저학년 때부터 감정 어휘를 가르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신비아파트 어휘 귀신 1. 네 감정을 말해 봐!』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경험할 법한 감정과 관련된 표현을 다양하게 다룬다. ‘화’와 ‘질투’ 같은 구체적인 단어를 제시할 뿐만 아니라 ‘콧등이 시큰하다.’ 같은 관용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같은 속담, ‘시간이 덜어 주지 않는 슬픔은 없다.’ 같은 명언, ‘전전긍긍’과 같은 사자성어 등 훨씬 더 확장된 표현을 익히게 한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미션을 통해 감정 어휘를 익히고 이를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표현해야 효과적인지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부정적 감정을 잘 다스리고 긍정적 감정을 키우는 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 민경환 교수팀의 ‘한국어 감정 단어 연구’에 따르면, 한국어 감정 단어 중 약 70%가 불쾌한 감정을 나타내는 어휘이다. 그만큼 불쾌하고 부정적 감정이 우리를 압도하기 쉽다는 뜻이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흔히 경험하는 부정적 감정을 바탕으로 에피소드를 꾸려 독자들이 이야기에 쉽게 스며들게 하고, 그 과정을 통해 부정적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긍정적 감정을 되살릴 수 있는 법을 알게 한다. 에피소드마다 ‘신비의 감정 테라피’ 코너를 마련하여 ‘화날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그리고 그 감정이 지나가면 어떤 긍정적 감정이 생겨나는지도 알아본다. 자기 감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어휘와 연결해 표현력을 키우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조언하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 독자가 마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무조건 읽고 외우는 딱딱한 공부는 No!
술술 읽고 게임 미션처럼 풀어 나가는 재미난 교양서
〈신비 아파트 어휘 귀신〉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어휘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녹여 낸다. 일기를 읽으며 감정을 찾는 퀴즈, 초성을 보고 감정에 관한 속담을 완성하는 퀴즈. 신체적 변화를 감정 어휘로 표현하는 퀴즈, 퍼즐 속 감정 단어를 찾는 퀴즈 등을 통해 게임 하듯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다양한 어린이 논픽션을 작업해 온 베테랑 작가들이 글을 맡고, 국내 최대 웹툰 제작사 케나즈가 만화 연출을 맡아 제작되었다. 〈신비아파트〉를 소재로 한 기존 책들과 다르게 서사를 새롭게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는 나온 적 없는 귀신 캐릭터들을 등장시킨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익히 알아 온 캐릭터들의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 볼 선물이 되고, 〈신비아파트〉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생활 교양을 업그레이드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