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패드와 메모홀더로 전시를 쉽게 하여 산출물이 있는 활동 후 스스로 바꿀 수 있게한 반자동 전시공간

1. 한지 컬러링 모자이크 - 모자이크의 장점은 멀리서 보면 잘하든 못하든, 대충 붙이고 끝내는 아이들 것도 그럴 듯해 보인다는 점입니다ㅎㅎ 손이 느린 친구가 있어 아직 다 뒷판에 채우진 못하였는데요~ 만드는데 2교시 뚝딱 조용히 사라지고 통일감 있게 뒷 게시판 꾸밀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메모홀더 - 아이들 작품 전시할 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모홀더 짱!

국어 수업시간에 덧신이 나와서 덧신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31명의 작품을 전시하다보니 메모홀더a4 사이즈가 딱 좋아요 깔끔하고 아이들도 바꾸어 끼우기 쉽고 강추입니다. 카드링을 활용하여 사회시간에 만든 책도 걸어놓았습니다.

색 종이접시를 반만 잘라서 아래에 언덕을 만들었어요. 부직포에 아이들 캐릭터를 그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배경을 꾸미고 아이들 작품만 걸면 완성~ 작품 고정대(메모홀더)의 유용함^^ 코팅한 색지 위에 작품 고정대를 사서 달으니 아이들이 좀 더 정확하게 거는 듯 합니다. 기분 탓일 수도 있어요. 색지 코팅에, 부착에 2번 정도의 공정이 들어갔으니 이 정도는 효과...

봄을 맞아 봄꽃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교실 뒷판도 봄꽃으로 꾸며보았어요. 봄꽃 프로젝트는 색지를 활용하여 대왕꽃 만들기부터 시작하여 목련이 피기 전쯤, 그림책 '목련 만두'를 읽고 친구에게 편지써서 목련이 필 때 공개하고 게시판 오른쪽에 전시했어요. 벚꽃 그림은 4학년이라 관찰하여 그리기로 그려보았어요. 아이들이 처음부터 그리기 힘들까봐 아이스크림 점착 반투...

학기초에 메모홀더를 붙여놓아 작품만 교환하고 있습니다. 이젤도 구입했더니 작품전시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플라스틱 메모홀더 너무 유용합니당~

*아이스크림몰에서 판매하는 종이액자(민화)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종이액자는 사용하지 않았고 그 대신 그 안에 들어있는 민화 도안을 복사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그 위에 먹지를 대어 볼펜 등으로 그대로 따라 그리게 했어요. 먹지를 떼면 종이에 그림이 그대로 찍혀 나오는데요...이때 붓펜으로 다시한번 그리게 했어요. 붓펜도 가는 펜, 굵은 펜에 따라 느낌이 다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반 교실을 소개합니다^^ *고무자석 화이트보드- 판서나 학습 활동 결과물 게시 등 주요 활동은 화이트보드를 사용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상품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구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쉬는 시간엔 아이들의 낙서장이 되기도 한답니다:) *LED빅 타이머- 교실 맨 뒷자리에서도 잘 보이고, ...

다른반에서 보기만하고 처음 사용해보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바꾸기가 간편해 자주 뒷판을 꾸밀수 있어요.

올해 처음 해봤는데 너무 편합니다!

저는 아이들별로 대지를 하나씩 주고 뒷판엔 저렇게 작품을 하나씩 만들때마다 바꾸는 편입니다! 그러면 아주 깔끔한 뒷판이 나오기 때문에 저는 늘 이렇게 교실을 꾸미고 있습니다.